엉겨붙어 자니... 자도자도 피곤한 삶입니다.. ㅋ
일땡에 가서 보기도 하고 한땡도 보고 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 미루다가 에보니아로 선택했어요.
큰아이 키가 120이 되어가니 낮은것을 구입하기에도 그렇고 방이 작은편이라 침대를 두개 놓긴 또 그렇고...
그러다가 선택하게 된게 에보니아 네요.
이층에 벙커텐트 따로 구입해서 하나 씌워주고 아래층엔 쓰던 매트리스를 넣으니 딱이예요.
어쩜 사이즈가 이리 쏙 들어가는지... 만족만족 하네요.
사은품으로 받은 책상도 잘쓰고 있습니다.
결재 후 지방인데도 배송까지는 3-4일 걸린듯하고요.
1인 배송이라 설치하는데는 1시간반 2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2층인데 혼자 들고 오르고 내리시고 설치까지 다 해주셨습니다.
일 마치고 확인해 보니 하자처럼 보이는 곳이 있더군요.
사진찍어서 고객센터 접수하니 빠른 처리 해주셨고 다른 기사분이 방문하여 설치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잠깐 재우는데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잠들고나면 잘 잡니다.
에너지넘치는 아이들이라 오르고 내리는데 걱정은 좀 되지만 현재까진 잘 쓰고 있습니다.
가끔 쩍~ 쩍 소리가 나는데 원목의 특성이라고 하네요.
좋은 상품 감사하고 빠른 대응 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사랑을 담은 가구 에보니아입니다.
저희 에보니아 제품을 구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오래오래 사용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