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사랑을 담은 가구 에보니아입니다.
저희 에보니아 제품을 구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오래오래 사용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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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배송이 약속시간보다 두시간 가까이 늦었습니다. 그런데 앞에 배송에 문제가 있어서 기사님혼자 고생을 하고 오신것 같아서 뭐 이해했습니다. 다른 가구는 보통 침대나 큰가구들은 두명이 배송을 하던데 여긴 혼자 배송을 하시니 앞에서 잘못되면 뒤가 계속 시간이 밀려나는것 같더라구요. 아쉬우면 늦어지면 늦어진다고 연락을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밤늦게까지 기사님이 고생하는거같아 별말 없이 받았지만 저녁도 먹지못하고 오래 기다렸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배송하고 나서 서랍장을 닦을려고 열었는데 중간 서랍장의 문이 뚝떨어졌습니다. 하....
제대로 마감이 안되었드라구요. 이건 배송기사님 잘못도 아니었습니다. 완제품이라 넣어만 주시고 가신거라 제품자체가 하자였습니다.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고르고 골라서 샀는데 배송받자마자 문짝이 떨어지다니... 쫌 황당... 어이없음...
주말에 배송받았기때문에 월요일날 상담을 남겼는데 그냥 AS를 해주겠다고...
솔직히 AS받아도 되지만 받자마자 한시간도 안되서 뚝떨어지는걸 보니 이미 기분은 상했고 교환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4/20일 배송받았는데 4/30일 현재까지 배송못받았습니다. 사실 저희가 평일 야간이나 주말만 배송받을수 있는데 그 일정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에보니아는 하루전에 배송일정이 나오는데 그것도 시간이 당일이 되어야지 언제 배송받을지 나오니 갑자기 시간빼기가 어렵드라구요...
언제받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보니 가까운 매장에서 사서 원하는시간에 배송받고 교환도 받을껄 괜히 인터넷에서 샀다싶습니다.
에보니아... 아이들 침대로 유명해서 믿고샀는데 이렇게 배송자체에서 문제다보니 그냥 실망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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