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하면서 가구사보고 좋아서 재구매했어요~ 아기가 생기면서 아기용품 준비할 수납장 검색하다가 벨리아 체스트 34가 수납도 넉넉할것 같아서 고민하지않고 바로 샀답니다. 2월 14일에 결재해서 3일만에 물건 받았구요, 배송기사님이 친절하게 배송시간 알려주셔서 제시간에 딱 맞춰 오셨어요~ 상판유리도 함께 주문했었는데 유리하시는분이 바쁘셔서인지 다음날 따로 배송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거실장도 같은 디자인이라 옆에 놔뒀더니 신랑이 좀 답답해 보인다고 해서 옷방으로 옮길까 생각중이에요 ㅠ 아기용품이 더 늘어나면 벨리아 체스트 54도 구매할 예정입니다~ㅎ 아무래도 흰색 가구인지라 칠이 완벽하게 되어있진 않은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군데군데 살짝 덜 칠해진건지 흠짓인지 모르겠는데 눈 씻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정도라 그냥 사용하려구요 ㅋㅋ 어차피 쓰다보면 그정도 긁힘과 까짐은 있잖아요 ^^ 예쁜 수납장 잘 사용하고 또 필요한거 있으면 주문할께요~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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