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검색도 많이하고 아이친구집에가서 다른 침대들도 구경해봤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더많이 뒹굴뒹굴 돌아 다니며 자는 아이둘에게 적합해보이고 디자인도 맘에들어 선택했습니다.
사이즈가 작을까 걱정했는데 7살 9살 아이들에게 딱 좋았구요. 7살아이는 아직 엄마바라기라 제가 같이 하단부에 누웠는데도 공간이 되더라구요.
하단부에 브레이크가있어서 조작이 편하고 넣고 꺼낼때도 소음은 작습니다.
하단부만 포켓스프링매트로 할까하다 상단부도 포켓스프링매트로 업그레이드했는데 너무딱딱할까 걱정했지만 폭신한편입니다. 물론 라텍스보다는 덜하지만^^
계단도 너무 튀어나오지않아서 저희집에서 제일 작은방에 넣었는데도 괜찮네요.
아이들 잠자리 독립을 위해 많이 고민하고 구매했는데... 중간중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제품에 대해 문의드려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다만 냄새가 아직도 나네요.ㅜㅜ 구매한지 일주일되었는데...
매일 환기 시키고는 있는데 그거 빼면 좋습니다.
As신청해둔 상단부 삐걱거림만 해결되면 매우 만족스러운 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