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아를 처음 만난 순간 맘에 쏙 들었어요~ 집에 있는 옷장과도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빛을 띄는 흰색이어서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사진에서는 귀여워보이는 느낌이 강했는데, 사진에서 봤을 때 보다 배달받았을때 더 만족!^^ 벽과 사이즈도 꼭 맞춘듯이 딱! 배송도 에보니아에서 직접 기사분이 나오셔서 설치해주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셨어요~ 거실, 화장실 앞, 안방, 공부방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서랍과 충분히 큰 손잡이, 그리고 경첩이 모두 좋은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걸 한번에 알 수 있었어요~ 전 유리를 깔아서 화장대로 사용하려고요.. 현재는 작은 서랍장 대용으로, 바구니에는 속옷을 보관하고 있는데 꺼내입기 편리합니다. 다음에는 큰장 (체스트 34)를 하나 더 구입하려고 합니다. 둘이 함께 놓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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