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아에서 두번째 가구 구입 고객인데요. 여기 가구가 저렴하면서도 너무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구입을 하게됐는데.. 이번에는 아기옷장을 구매하게됐습니다. 첨 아기옷장 구매인만큼 신경이 안쓰일수없었는데 믿고 구매했는데.. 실망감이 많이 컸습니다. 전화도 안받았고 문자도 못받았는데 전화랑 문자를 보냈다고 우기셔서 첨에 너무 배송 지연때문에도 기분이 안좋았는데...가구 받자마자 도색도 제대로 안돼있는데다 처음에 배송해주신 기사분이 너무 띠껍게 배송을 해주셔서 기분이 완전 나빴습니다. 엎드려 절받기로 페인트펜으로 대충 해주시고는 겨우 죄송하다는 말 듣고 가시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반품 시키려다 출산을 하러가는바람에...늦게서야 컴플레인을 걸었는데.. 교환을 해주신다고 하기에 교환을 받았는데...다른 성배송기사님이 오셔서 자세히 상황설명을 해주시면서 기분을 풀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여기서 가구 시키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풀어졌습니다. 상품도 상품인데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고객들은 마지막에 보는 사람이 배송기사분이기때문에 그제품의 얼굴이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성배송기사분때문에 그나마 기분좋게 가구를 쓰기로했습니다. 바쁘신데 왔다가 그냥 가시게되서 죄송합니다.~그리고 상황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기분나쁜게 풀렸습니다. 수고하세용^^

라탄바구니 너무나 아기자기하며 예뻐요^^ 신혼살림으로 이것저것 보다가 첫눈에 반한 체스트34^^거실에 비치해 두었는데 거실 분위기도 확 바뀌고 기분까지 좋아진것 같습니다^^ 가구색과 바구니 커버색도 잘 어울려서 봄기운도 물씬 나는거 같습니다 신랑도 이뿌다고 좋아하네요 다음에 예쁜 아기가 생기면 아기용품들도 차곡차곡 담아서 사용해도 좋을듯 싶어요^^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많은 물건을 담기는 그렇지만 얇은 여름옷이나 속옷 양말을 정리하기에 좋을것 같아요~~** 배송해주신분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매일매일 라탄바구니만 바라볼거 같아요^^ 거실을 확바꾼 기분같아서 기분도 최고입니다^^ 사진촬영을 하니 더욱 예쁜거 같아요ㅋㅋ 예쁘게 잘쓸께요♡♡

화장실 옆에 비어있는 공간에 뭘 자꾸 쌓아 올려서 계속 검색했는데 맘에 안드는거는 사이즈가 맞고 맘에 드는거는 사이즈가 안맞아 고생고생했는데 딱 맞는 벨리아 34를 찾아서 얼마나 기뻐는지 몰라요 눈오는날 아저씨가 배송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친절히 잘 배송해주셨구요 유리깔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전 당연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필요하더라구요 남편이 끈쩍끈쩍한 스킨을 쏟아서 자국이 남았어요 유리를 깔아야 할 거 같아요 라탄바구니에는 이것저것 굴러다니는 잡동사니 넣구 서랍에는 잠옷이랑 애기옷 맨 밑에는 가방이랑 아기띠를 넣어놨어요 ㅎㅎ 깔끔하니 정리되서 넘 좋네요~

생각보다 빨리 배송되어 지저분하던 공간이 깔끔히 정리되어 좋았습니다. 하얀색이라 깔끔하면서 바구니의 청색별의 포인트가 어울러 깔끔세련된 분위기랍니다. 오래동안 사용해도 질리지않을 그리고 집에 하나 정도는 꼭 필요한 제품이란 생각을,,, 찌끔 욕심을 낸다면 좌 우에있는 가로긴칸에 선반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샵을 오픈하면서 수납함을 찾던중 깔끔하고 이쁜 수납함을 발견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배송해 주신 분도 친절하게 배송해주셔서 기분 좋게 받았어요~ 신정쯤 구매하였는데 연초임에도 흠집하나 없이 빠르게 배송받았고 보통 바구니수납함 하면 조잡해보이거나 저렴해 보이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 흰벽지에 인테리어 하니까 깔끔하니 바구니의 파란천이 너무 화사하니 이뻐보이네요 썰렁했던 샵에 가구 하나로 너무 달라보여요 ~ 100점만점에100점 주고 싶네요 ^^ 100퍼센트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