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최근 2014년 1월에 체스트 54를 구매하고 4일정도 후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사진과 상품평만보고 가구(서랍장이지만)를 구매하긴 난생 처음이고 조금있으면 태어날 아기방에 놓아줄거라서 정말이지 몇달에 걸쳐서 고민을 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거의 3달동안 고민하고 중간중간 다른 오프라인가구매장도 가서 맘에드는 서랍장이 있는지 디자인이나 가격을 비교해보기도 하였습니다.그런데 2가지부분을 다 충족시키는건 많지않더라구..아무래도 가격의압박이.. 여튼 결론적으로 고심끝에 실물도 안보고 체스트54 구매하였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배송도빠르고 배송기사님도 친절하시거니와 실물을보고 와~사진그대로 깔끔한스타일! 어찌보면 전 사진보다도 낫네여. 혹시 가구냄새는 나나, 스크레치 흔적은 없는지..기사님가시고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여닫이서랍 안쪽구석에 아주작은 페인트칠흔적 두군데 빼고는 상태도 좋고 라탄바구니도 튼튼하네요.. 물론 냄새도 안나구요.가격대비 제품도 괜찮고 예쁩니다. 저처럼 몆달동안 고민고민하시는 성격의 분들도 구매하셔도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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