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 24개월이라 아직 엄마, 아빠랑 떨어져서 잠들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지만, 곧 둘째도 나오고 해서 따로 방을 꾸며서 침대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이랑 매장 3군데 정도 다니면서 10여가지 이상 침대를 봤네요.. 가격대도 다양하고 형태도 다양해서 고민을 많이 했네요.. 단순한 싱글침대로 할려다가 공간활용도 많이 고려하고 나중에 활용하는것도 생각해서 벙커 침대로 결정.. 몇가지 모델을 봤는데 가격대비 에보니아 미니벙커가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계단에 서랍도 3개 있고, 전체가 원목이라 좋았구요.. 매트리스토 천연라텍스로 해서 좋은 가격에 구매한것 같습니다. 애기도 계단 오르는것도 좋아하고 서랍이 있는것도 신기해하구요.. 잠을 재울때 옆에서 서서 재워야하는게 좀 그렇지만 나쁘진 않아요.. 특히 아래 공간에 아가 장남감을 전부다 넣을 공간이 있어서 좁은 방에도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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