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살된 둘째의 초등입학 준비를 위해 방을 만들어주려고 알아봤는데.. 작은방에 붙박이장이 있어서 침대,책상,옷장 다 들어갈 공간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벙커침대로 결정하고 침대아래 공간을 잘 활용해보자 했는데 침대만 구매하고 나머지 가구는 집에 있던것들로 넣었는데 사이즈가 맞춘것처럼 딱 떨어지네요.. 장난감 수납하던것을 옷 수납장으로, 누나가 쓰던 보조책상이 둘째 책상으로~ 나름 알차게 잘 활용한것같아서 뿌듯하고 아이도 너무 좋아하네요^^ 예쁜침대 잘쓸께요~~방수패드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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