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아이가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싶어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구입하고 배송까진 일주일 정도 걸렸구요~ 설치기사님이 안전하게 잘 설치해주셨어요~

침대 아래 벙커형으로 된 책상은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더라구요~ 독서실 책상처럼요~^^

 작년 10월 말경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아이가 매우 만족스러워하네요~ 책상에 잘 안앉아있는 아이였는데 요 벙커침대 사고 나선 거의 항상 책상에 앉아있어요~ 아늑하니 좋다고 합니다~^^

아직 혼자 자는게 익숙치 않아 2층 침댄 잠깐 휴식용으로 쓰긴하는데요~ 자기만의 공간을 원하는 아이에겐 안성맞춤으로 생각됩니다~

글구 한덩치 하는 어른이 2층 침대에 올라가도 튼튼했구요~ 심지어 저희 신랑은 본인이 2층 침대에서 자고 싶어하더라구요~ ㅋ

여러모로 만족스러워서 저희 둘째도 좀 크면 이 벙커침대 또 구매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