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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 님
8살, 5살 남매가 침대가 설치되고 바로 책장에 자기들 물건을 쌓더니 오늘부터 여기서 잔다고 안녕히 주무세요~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더니 정말 아침까지 자고 나오네요~^^
적응 하는데 좀 걸릴줄 알았는데...하루 아침에 잠자리 독립했네요~
침대는 보기보다 튼튼 한것 같지만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
냄새가 좀 나서 낮동안 창문열고 환기 많이 시켜야겠어요.
다른 침대보다 머리맡에 있는 책장이 참 맘에 들어요.
조금 더 크면 각자방에 싱글침대로 분리 가능하니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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