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했던 아이들의 방이 에보니아 미키 이층침대가 들어오면서 아주 화사해졌어요 주문할때부터 오매불망 이층침대만 기다렸던 큰 딸은 냄새 빠지기도 전에올라가 자겠다고 재워 달라고하네요 집에있던 천으로 꾸며줬더니 멋진 장난감이자 꿈을 키워줄 침대가 됐네요^^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튼튼해보이고 좋아요 단 한가지, 계단쪽 수납장을 끝까지 채워 넣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손이나 발을 끼우고 놀까봐 걱정됩니다ㅠㅠ 앞으로도 멋진 에보니아 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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