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주문해서 4월달에 왔네요ㅠ
코로나 때문에 몇번이나 미뤄졌는지 모르겠어요
짜증나서 취소하려다 기다린게 아까워 결국 받았네요
우선 설치배송도 마음에안들었어요
부품이 없어 또 일주일 기다렸어요 ㅠㅠ
어쨌든 우여곡절 설치하고 보니 만족스럽네요
저는 ss사이즈 시켰고 아이랑 같이 자도 될만큼 넙찍해요~튼튼하거는 인정하고 마감부분도 좋구요
무엇보다 서랍이 많아 좋았어요ㆍ장난감이나 잡동사니 넣으니 깔끔해요ㆍ사다리를 안사기 잘한것같애요 계단으로사니 아이들 재미있어하고 편리하네요
조금 아쉬운점은 서랍이 고정형이 아니라 자꾸 움직여 불편하더라구요~그것 보완하면 나무랄때 없는 침대가 될겅같애요*주위에서 튼튼하고 좋다고하네요
4남매여서 2개 침대를샀어요~우리아이들 각자 1개씩 맡아서 잠잘자니 에보니아에 감사할따름이예요
코로나 때문에 배송이 늦어진거 때문에 불쾌했는데
설치받고난후는 그런마음이 없어졌어요
인터넷으로 2백만원넘는 금액을 결제한다는게 망설여졌는데 후회없어요 ㆍ우리아이들 고등학교갈때까지 침대문제없을듯 해요 망설이지말고 구입하세요 

사랑스런 9살, 6살 두 아들의 독립을 위해서 마련한 이층침대!!

4월 27일부터 순차배송하신다고 해서 그냥 어린이날에나 받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21일에 받아버림~너무 좋앙~ㅎㅎ

일단 하자 없는 상품으로 가져다 주신 것 같고(확인은 사용해보면서 해봐야지 싶구요^^;;) 

설치는 혼자 오셔서 30분정도의 시간으로 뚝딱 설치 하시고 가셨네요~~처음에는 가능하실까 싶었는데 남편이 허리를 다쳐서 못돕는 상황임에도 혼자 걱정말라고 하시면서 정말 걱정하지 않을정도록 멋지게 설치하심요~

냄새도 심하지 않았어요~본드, 화학약품 이런 냄새가 아니라, 나무 본연의 냄새만 났는데, 다만 제가 셋째를 임신하고 입덧이 있는 상황이어서 힘들었던거지 남편이나 친정엄마는 냄새 괜찮다고 하셔서 한 3일간만 살짝살짝 환기시켜주면서 냄새뺐더니 어제 저녁부터 아이들이 바로 독립훈련하면서 남편이 아래쪽에서 같이 자주고, 새벽에 첫째가 깨서 우는 바람에 출근하는 남편배려차원에서 제가 들어가서 같이 달래면서 잤더니 충분히 아침까지 잘 자더라는~~ㅎㅎㅎ

일단 상품은 참 좋구요~~아이들이 우선 좋아하구요~~무엇보다 어릴적 로망이었다는 남편이 아이들에게 선물해주면서 대리 소원풀이한듯 더 좋아해서 마음이 기뻤다는~~

전화로 응대해주셨던 에보니아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셋째 태어나면 또 여기서 주문해서 침대 하나 해줘야겠어요~~~~

4월 11일 구매 후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늘 드디어 배송 받았습니다

어린이집 하원한 아이들이 이제  자기 침대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좋은 어린이날 선물이 될꺼 같아요

설치 전날 저녁 7시쯤 연락와서 부랴부랴 방 치우는데 힘들었어요.

오늘 저녁 6시쯤 설치 시작하여 7시쯤 끝났어요. 끝마무리로 박스 쓰레기 깔끔하게 치우고 친정하셔서 기사님은 별점은 매우 만족이에요.

제품도 고심하고 고른만큼 작은방에 안성맞춤으로 딱 맞아서 좋았습니다.

헌데, 청소하다보니 마무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아이들이 다칠것 같아 교환요청 드렸습니다. 그것만 마무리 되면 그외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책상만 구입하면 한시름 놓을듯 해요.

저학년이 쓰기에는 딱 좋네욧..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초등학교 졸업때까지는 잘 쓸거 같아요. 공간활용도 좋구요

문화상품권,방수커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