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이상 써본 후기입니다. 4살과 2살 아이들이 있는데 4살아이가 아직까지 범퍼침대를 쓰고 있어요~ 그러던중 이층침대를 찾았고 에보니아 미키이층침대가 계단로 되어있어서 어린아이들 오르락 내리락 하기에도 안전하겠도라구요. 그래서 첫째는 침대 1층에서 재우고 있고 둘째가 범퍼침대를 쓰고 있어요~ 나중에 좀더 크면 2층으로 올라가겠죠? 이층침대라 공간도 많이 안차지 하고 특히 수납장이 맘에 드네요. 엄청 커요~ 아래 두 칸중 한칸은 첫째 다른 한칸은 둘째 옷으로 채우고 그외에 계단마다 수납장들도 참 쏠쏠하게 자질구레한것들 정리할수있어서 너무 맘에 드네여. 지금 첫째는 라푼젤 놀이을 한창해여. 2층으로 올라가서 저보고 "라푼젤, 머리카락을 내려줘"라고 말하라며...하하~ 이불을 머리카락 삼아 그렇게 재밌게 놀기도 하고 자기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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