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2층 침대
- 평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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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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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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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0살 24개월 아들둘 맘이에요
잠버릇이 너무 심한 아들들 덕에 둘이 따로 재워야 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폭풍 침대 검색을 했어요
둘다.. 데굴 데굴 구르면서 자는 스타일이라~ 안전가이드가 꼭! 필수 조건으로 있어야 하며
혹시나 많이 하는 맘에 많이 높지 않아야 하고, 오랫동안 튼튼하게 쓸수 있는 침대여야 했어요
그러다 에보니아에 푹~ 빠져... 눈여겨 보고 있었지요
체험단 모집한다는 말에 폭풍 검색을 해봐도.. 저하고는 거리~ 멀어도 너무 멀어.. 그냥.. 사자!! 결재했습니다.ㅎㅎ
이단 침대도 너무 이쁘고 고민고민하다 결국,~ 나중에 각자 방이 필요할땐~ 각자 방에 넣을수 있는 캐빈2층으로 결정~
(사실 행사중이여서 저렴하게 살수 있어서.... ㅎㅎ;;)
큰 아들은 2층 침대 설치를 요구하지만,, 둘다 잠버릇이 너무 심해 행여.. 떨어질까봐.. 각각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기사님이 하루 전날 연락주셔서.. 무사히 설치했습니다.
방이 좁아 침대 2개로 인해~ 꽉 찼지만,, 그래도 애들들은 너무 좋아 합니다.
각자 침대에서 매일 360도 회전하며 쿨쿨 잘자는 녀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