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용 소파를 알아보던 중 오늘의집에서 에보니아 가구를 알게되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뮤즈 소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7.5평 정도 되는 원룸에 배치했는데, 일단 제가 딱 원하는 높이의 소파라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색상도 맘에 들고 앉았을 때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는 적당한 쿠션감도 넘 좋은것 같아요~
등받이가 없는 쇼파를 사용중인데 너무 불편해가지고 등받이 찾던 중 애보니아 쇼파가 맘에 들더라구요ㅠ 따로 분리도 되고...
이미 쇼파를 구매해 등받이만이라도 사용하고 싶어 문의했더니 다행히 별도로 판매중이셔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중인 색상이 핑크계열이 들어간거라 "핑크베이지" 선택하였고 저희 사용중인 쇼파와도 찰떡이네요~^^ 부피가 커서 이동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욱 등을 기댔을때 밀리지않고 받쳐주어 맘에 듭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하나더 구매하고 싶지만 부피가 커서 주무실땐 자리가 좁다하고 하셔서 참고 있어요.ㅋ
개인적으로 오래 사용하면 등쿠션이 딱딱한편이라 살짝 힘들더라구요. 밀리지않는 등쿠션 찾는분들께 추천합니다.
등받이가 없는 쇼파를 사용중인데 너무 불편해가지고 등받이 찾던 중 애보니아 쇼파가 맘에 들더라구요ㅠ 따로 분리도 되고...
이미 쇼파를 구매해 등받이만이라도 사용하고 싶어 문의했더니 다행히 별도로 판매중이셔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중인 색상이 핑크계열이 들어간거라 "핑크베이지" 선택하였고 저희 사용중인 쇼파와도 찰떡이네요~^^ 부피가 커서 이동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욱 등을 기댔을때 밀리지않고 받쳐주어 맘에 듭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하나더 구매하고 싶지만 부피가 커서 주무실땐 자리가 좁다하고 하셔서 참고 있어요.ㅋ
개인적으로 오래 사용하면 등쿠션이 딱딱한편이라 살짝 힘들더라구요. 밀리지않는 등쿠션 찾는분들께 추천합니다.
넓어 보이진 않지만 앉으면 넉녁해요. 가죽이 부드러워서 마찰이 없어 편해요. 각도가 아주 다양하게 움밎여 원하는 대로 편하게 누울 수 있어 좋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버튼이 너무 작아 손감각이 둔한 연로하신 어머니가 잘 조절을 못하시네요. 의자 옆에 작은 주머니라도 있어서 TV 리모콘을 넣을 수 있으면 더 좋을 듯 해요.
넓어 보이진 않지만 앉으면 넉넉해요. 가죽이 부드러워서 마찰이 없어 편해요. 각도가 아주 다양하게 움직여 원하는 대로 편하게 누울 수 있어 좋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버튼이 너무 자작아 손감각이 둔한 연로하신 어머니가 잘 조절을 못하시네요. 의자 옆에 작은 주머니라도 있어서 TV 리모콘을 넣을 수 있으면 더 좋을 듯 해요.
비교적 좋은 아파트에서 부족함없이 살다가 아버지의 주식실패로 좁은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쓰던 소파도 팔...
평가점수
5
작성자
작성일
2025-05-19
비교적 좋은 아파트에서 부족함없이 살다가 아버지의 주식실패로 좁은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쓰던 소파도 팔아버리고, 전셋집에서 맨바닥에 앉아 생활한 게 벌써 3년이 넘고 4년이 다 되어 갑니다.
소파 생활에 익숙했는데 좌식생활을 하다보니 어머니의 관절이 안 그래도 좋지 않았는데 일어났다 앉았다하시기 너무 불편해하셨죠.
처음엔 적응하면 괜찮다시던 알뜰한 어머니가 참다참다 2인용 소파를 하나 사자고 부탁하셨고, 알아보다가 후기도 좋고, a/s도 되고, 커버 분리도 되는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에보니아 가구 패브릭 소파를 발견해 주문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송이고, 설치기사님이 직접 오셔서 상품 개봉 및 소파 다리 달아주시고, 빈 박스도 수거까지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집에 들였어요.
소파를 설치하고나니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저희 반려견 쿠키가 너무 좋아하네요. 전에 살던 집에서 늘 소파가 자기 전용자리인 것 마냥 앉아 지냈는데 그 자리가 없어 자기도 꽤나 불편했었나봐요.
평소 웃는 얼굴 보는 게 하늘의 별따기인 쿠키가 소파에 앉아 활짝 웃으며 어머니랑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울컥하는 맘에 눈물이 솟는 걸 간신히 참았어요.
저희 가족에게 새로운 희망이 된 소파에 힘을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