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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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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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은방을 쓰던 두 아이가. 매번 말하던 꿈에 그리던 자기방을 해주지는 못했지만, 침대는 합체하여 이층침대로... 이렇게 작은 공간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네요...
처음에 에보니아 매장에 가서 엄마이거~ 하고 콕 찝었던 물건이에요. 전시장에서도 그 안에서 나올 생각을 않더니, 집에도자마자, 꾸미고 인형넣고, 둘이 여보당신놀이도 하네요..ㅋㅋㅋ 덕분에 많이 친해졌네요.
튼튼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딱 하나... 침대판넬이 살짝 더 견고했으면 좋겠어요. 부러지진 않겠지만, 엄마마음에, 부러질것 같아서... 노파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