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배송기사.. 그날따라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틱틱데고 기존에 쓰는 소파를 전어 기사님은 들어줬는데 그기사는 버젓이 같이있음에도 들어주지도 않고 서있더란다..
서비스가 없는건 좋다치자.
거실한가운데서 박스 정리를 한것이다. 칼로 자르고 찢고 먼지 풀풀날리면서 밖에 박스줍는 할머니들 마냥 남의거실 한가운데서.. 정신나간기사같다..
배송비4만원이나 받아가면서 어이없다. 5만원짜리를 줬는데 거스름돈이 없다고 주차장으로따라오란다..
보통은 죄송하다고 바로 가져다드린다고 하는게 상식인데..돈이없다고 주차장으로 따라오란다..
어이없다.. 전에 2번의 기사님들은 친절했다 쓰던가구도 같이 들어서 날라줬다.
이번기사님은 정신교육을 시켜야겠다.
에보니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까지 싸잡아서 욕먹이고 있는것이다.
이번일로 신랑은 다시는 에보니아꺼 사지말라고 한다..
가성비최고인데.. 그기사한명으로 나같은 고객을 잃지말길.
소파는 색깔도 좋고 매우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