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좁은방에서 공간활용하기 너무 좋은것같아요. 긴 코트나 롱패딩 걸기에는 조금 낮지만 왠만한 하프기장 옷은 다 걸 수 있고, 헹거도 튼튼해서 무거운 겨울아우터 많이 걸어도 거뜬하네요~같이 구매한.철망은 한달 넘게 걸렸지만 잊지않고 배송해주셨어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아이가 셋이다보니 패밀리침대에서 생활하다 독립을 시킬려구 이층침대를 구매하게되었어요~신랑이 사이트 이곳저곳 둘러보다 에보니아 발견하그 똭!!!주문했네요~아이가 셋이다보니 너무비싸면 부담도되는데 적당한 가격에 디자인도 깔끔하고 괜찮아 초이스 했네요ㅋㅋ그런데 배송이 너무 늦었어요ㅜㅜ 우리 아이들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한달이사이 걸렸네요ㅠㅠ그래도 받아보고는 너무나도 좋아라 했네요~우리아이들 집어오자마자 침대보고 야호!!!신이 났었네요ㅋㅋㅋ저랑 신랑이 워낙 꼼꼼한 편이라 설치하실때 요청사항이 많았는데도 설치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게 잘 설치해 주셨어요~감사합니당~꾸벅^^))) 저희집은 고급상판을 추가해서 설치했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더 튼튼할것 같아요~기왕이면 추가를 하시는게 사용하시기에 더 좋을것 같아서 추천합니당~~~아이들 침대에 수면등도 설치해 주었어요~ 아이들이 불을 다끄면 무서워 할수도 있는데 수면등 덕분에 더 아늑하게 잘수 있는것 같아요~디자인이며 가격대며 뭐하나 빠지지 않는것 같아요~적극 추천합니당!!
배송 및 설치 하루 전날 상품 도착예정 문자메시지가 와서..아, 이번 주중엔 설치 되겠거니..했거든요. 다음날 설지 기사님께서 일찍 연락주셔서 바로 오전중에 설치 완료 되었습니다.
침대 프레임이야 워낙 리뷰를 많이 봐서그러려니 했지만..매트리스 부분이 좀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단단해서 나쁘지 않을거 같았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다행이네요ㅎㅎ
설치기사님께서 에보니아 본사 홈페이지 통해 리뷰 사은품 행사하는 중이라고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안그래도 네이버페이에 리뷰를 올리려 했는데..주문기간 때문인지 리뷰 작성이 아예 안되네요ㅠ) 이벤트 아니라도 리뷰 곧 잘 올리는 편인데..방수커버도 덤으로 보내주신다니 더욱 좋습니다.
타회사에 비해 배송비도 저렴하고, 악천후 날씨에도 천절히 설치해주고 가신 기사님께 도 감사드려요~
매트리스 업그레이드 어쩌고 행사중이었고 슥닷컴 무슨 제휴 카드를 발급 받아 3만원 할인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연회비가 3만원이더라구요. 괜한 짓 했다 싶었지만 여튼 며칠을 검색하고 고민 끝에 결정했고
(물건을 살 때 검색하고 비교하고 그게 즐거울 수도 있지만 저는 좀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후기에 배송 지연에 대한 내용이 많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느긋이 기다렸습니다.
애들이 성화였지만 그냥 한 달은 그런가보다 했죠. 지난주인가 제작상품으로 11월 18일에 제작이 완료된다고 하더군요. 곧 받게 되겠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일요일 오후에 문자가 왔습니다. 내용 배송이 온다네요. 남편과 부랴부랴 침대 받을 자리를 청소하고 새벽에 잤지만, 애들이 좋아할 생각에 저도 내심 기대가 되었지요. 가구를 산다는 건, 특히 애들 가구라면 어떤 의미와 기분일지 짐작들 하시겠죠? 아침에 밥하고 출근하고 어쩌고 바빠서 핸드폰 볼 새가 없었는데 부재중 전화가 4통 있더라구요, 에보니아 배송기사님이었습니다. 전화를 했더니 오늘 상차가 끝났고 배송은 불가하다네요. 내일은 가능한지 물었더니 것두 머 본인은 모르겠다는 식이더라구요. 그게 9시 반이었고 본사 업무 시간을 기다려 10시에 통화를 했습니다. 사실 너무 속이 상해서 10시 에보니아 본사와 통화 되기 전에 슥닷컴 상담원한테도 취소 문의를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슥닷컴에서는 업체를 통해 확인하고 알려준다고 하대요. 그리고 에보니아와 통화가 되었는데 성의있는 답변이 아니라 맘이 좀 더 상했습니다. 기다린 시간도 아깝고 여러 모로요... 무엇보다 에보니아 배송 기사님들만 아침에 바쁜가요? 주소 확인 배송 시간 확인 정도는 문자나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하고 충분히 미리 할수도 있을텐데 통화도 어려운 일요일에 문자를 줘놓구선 무조건 전화 안 받은 제 책임으로 돌리는게 야속했습니다. 내일도 제가 전화를 못 받으면 이리 되는거냐고 하니 그렇다네요. 그리구선 최대한 빨리 배송을 해주겠다네요. 황당한 것은 에보니아 공식홈피에서 익일배송 행사를 하더군요. 이 정도가 해결책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도 떼를 부렸습니다. 오늘 보내주던지 아니면 취소를 해달라고. 그리고 연락이 없이 시간이 흘렀는데 슥닷컴에서 물건이 취소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저한테 확인도 없이 그냥 취소가 되네요. 슥닷컴에 문의하니 업체에 문의했고 업체에서 취소하라고 했다네요. 에보니아에 어렵게 또 전화를 하면서 연회비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걸 문의하니 슥닷컴에 물어보라네요. 지연 배송에 대한 책임은 없고 보상이 어렵다며. 이게 지연 배송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까? 고작 지연 배송 때문에 일어난 일이냐구요. 책임자를 통해 좀 더 성의있는 답변을 받고 싶었으나 자기네들이 일방적으로 취소한거면 문제가 되지만 제가 취소하라고 해서 취소했으니 문제될게 없고 니가 시간이 들었는지 연회비가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법적으로 알아서 하라네요. 저도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 보상을 바란 건 아니지만 감정이 격해서 연회비 3만원이라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10만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안 줄 건 알았지만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있으면 해보라며 저한테 허위 사실을 퍼뜨리면 에보니아도 뭐 어떻게 하겠다네요. 제발 어떻게 좀 해보세요. 여기 대응이 말이 되는건지 안되는 건지 제가 이상한 건지 저도 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