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내년에 쌍둥이를 얻게되는 아빠입니다.
저희 첫째딸이 내년에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자기방을 꾸며달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침대랑 책상등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애기엄마의 지인이 "에보니아"침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주말에 한번 그 집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집을 방문해서 첫눈에 들어온것이 "아 이거야"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때는 2층 침대가 있던지 말던지였는데 지금 애기들은 2층 침대가 있으면
자기만의 공간이 생겨서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와이프랑 상의를 해서 지인의 침대를 싸게 매입할려고 했으나
근 몇일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그냥 에보니아 부산 직영점을 갔습니다
주차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주차 하기 힘들었으나
막상 매장을 방문해보니 왠일 여기는 완전 아이들의 천국이였습니다..
첫째가 딸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좋아하고 매장을 운동장처럼 뛰어 놀아서..
매장 사장님한테 약간 민폐를 ㅡ.ㅡ
그러나 저희가 결혼 올해서 9년차 인데 내년에 쌍둥이가 나와서..
2층 침대가 필요로 하고 해서.. 구매 하게 되었고 지금은 7살 딸이 너무나 좋아하고 7월 31일날
침대가 와서 조립을 하고 기사님이 가셨는데 제가 저녁에 퇴근하기 전까지 그 침대에서 종일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 역시 애기들은 2층 침대가 에보니아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좋고 튼튼하고 성인이 누워도 전혀 흔들림이 없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애기들을 위한 침구 많이 생산해 주시는 에보니아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