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아 미키 이층침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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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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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몇달을 고민하다가 고른 에보니아 미키 이층침대.
사실 에보니아 캐빈 이층침대를 보고 너무 이뻐서 살까 말까.. 무진장 망설였다죠.
그러다가 언니네가 에보니에 캐빈을 구매했다기에.. 후다닥 달려가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했습죠.
물론 예상했던거와 같이 캐빈.. 별모양, 안전바의 곡선... 이쁘네요.
하지만.. 언니는 어린 셋째(3살) 어린이를 위해 좀더 안전적인 미키를 추천해더이다.
언능 미키를 검색해보니 계단으로 된 서랍도 있고, 안정적인 미키가 확... 맘에 자리잡고 말핬네요.
후다닥... 7월에 생일이 있는 둘째(5세)와 셋째(3세)를 위해 손가락이 바빠졌답니다. 한 일주일 쯤... 지나 도착한 침대.
사실 저녁에 도착해서 어린이들과 함께 조립과정도 지켜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요즘 워낙에 에보니아 침대가 인기가 많아..
기사님이 낮시간 밖에 안된다고 하여... 쪼끔.. 섭섭했어요. (물론 기사님은 무진장 친절하셨다는 후문이 솔솔~~~)
저는 완벽하게 설치된 미키를 만나게 되었네요.
아직 엄마, 아빠와 함께 자야하기에 세째는 그림의 떡!!
첫째(8세) 어린이... 횡재한거죠. 젤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2층은 자기꺼라며.. 후다닥.. 올라가고,
그에 뒤질세라 울 둘째 어린이는 1층에 안착. 서로 위 아래를 보며.. 하하하.. 호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하룻밤 자고 나서도 어린이들.. 즐겁습니다. 그리고 세 어린이들이 사이도 좋아진거 같아요. 자기들만의 공간이 생겨 그런걸까요?
ㅎㅎㅎ
울 어린이들도 이제 아빠, 엄마로부터 드뎌 독립을 했네요.
애들도 즐겁겠지만...
ㅎㅎㅎ 우리 부부도 이제... 아이들에게 벗어나서(아직 세째가 남았지만 ㅡㅡ;;) 무척 즐겁네요.
에보니아 이층침대... 번창하세요.
▶ 구입일 ( 2013 년 7월)
▶ 구입당시 상품 수령인 ( 오상희 )
▶ 이메일주소 ( ossang5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