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하는 울 아들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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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0			
 
            
            
                11살과 6살 아들두넘의 엄마입니다..ㅎㅎㅎ 
남자 아이들이다 보니 부산스럽기두 하구 해서 이층침대를 고민고민 무지 고민을 했드랬습니다.. 
주변에서도 다덜 만류하더군요.. 사고 나면 분명 후회할꺼라고...  얼마 못쓰고 중고시장에 팔게 될꺼라고.....ㅡ,.ㅡ 
근데 아들넘들이 하도 노래를 불러서 인터넷을 뒤지고 주변에 조언을 얻고 한달을 고민고민 검색하다가 드뎌 결심을 했답니다.. 
이왕 살거면 튼튼하고 아주 오~~~래 쓸수있는걸 사자고...ㅎㅎㅎ 
방을 따로 쓸때가 올까바 분리형으로 살까도 고민했지만 주변에서 튼튼하지 않다고 해서리... 
걍 큰맘먹고 올리버로 질러 버렸습니다... 
일단 우선으로는 튼튼한걸로,  두번째로는 수납공간이 많다는 이유로, 좀 부피가 큰감이 없지 않았지만 두눈딱감고 질렀드랬습니다...ㅎㅎ 
좀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주문하고 바로 이틀후 배송된다 연락왔네요...  완전 빠른 배송에 우선 감격.. 
금욜 주문하고 주말지나 바로 월욜 배송해주셨으니 완전 빠르죵 ㅎㅎ^^* 
배송해주시고 설치해주신 분도 어찌나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열심히 잘해 주시던지...  
제가 몰 도울까 옆에 있을 필요가 없이 음료수 한잔 드리고 티비보고 있었네요..ㅎㅎㅎ 
한시간 남짓 되었을까 다되었다고 하셔서 가보니 어찌나 깔끔히 잘 맹글어 주셨는지 주변도 깨끗하게 정리도 해주시고,, 두번째 감동이었네요.. 
생각보다 큰 부피에 놀랬지만 정말 왕튼튼해보이는것이 딱 울 애덜꺼다...  맘에 들었네요..ㅎㅎㅎ 
울 아들넘들 들와서 완전 좋아 날뛰고 설치한날부터 자겠다고 하는걸 새가구다 보니 냄새가 많이 나서 하루 지나 매트리스 깔라는 배송자님말씀대로 달래고 달래서 겨우 진정시키고 담날 매트리스 깔고 대충 잘수 있게 해놓았습니다...ㅎ 
오늘 저녁 처음으로 침대에서 잘 날을 기대하면서 서로 이층서 자겠다고 사기 전부터 싸우던 것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한차례 전쟁이 일어날듯..ㅋㅋㅋㅋ 
한달을 고민했던것이 하루 아침에 고민해결되었구여..  많은 수납공간에 세번째 감동을 받아서 바로 옷정리 했답니다... 
암튼 에보니아 이층침대 사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분들께 강추강추 해드리고 싶네요...  오늘부터 울 아들넘들 좋은 꿈 꾸겠어여...  에보니아 감사합니다..^^* 
참!!  이층 상판 가드에 약간의 갈라짐이 있었서 그부분이 흠이긴 했는데 배송자분이 사진찍어 본사에 말씀하셔서 바로교체해주신다고 해서 더욱 안심이 되었답니다. 
추석전에는 해결해 주시겠죠?ㅎㅎㅎ 부탁드릴께여... 
에보니아 가구 번창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