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10/23 설치당일 기사님 혼자오셔서 저희신랑이 나르는것부터 설치까지 도와드렸어요;;; 두명이 하면 금방 끝날것같은데 왜 혼자 설치하러 다니시는지 좀 불편했어요;; 신랑이 일하하러 나가봐야해서 설치 거의 다 끝나갈 무렵 나갔는데 깔판을 설치해야 한다고 저한테 침대 옆부분을 밀으라고;;; 진짜 어이없더군요;;; 찍힌곳도 여러곳 있어서 말했더니 안보이는부분이니 그냥 쓰시는게 어떻냐고;;; 끙끙 대시며 오랫동안 설치는 잘 해주셨지만 왠지 저희가 손해보는 느낌이 들었네요;; 끙끙대시며 하시니 왠지 설치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불안하기도 했구요;
제품: 침대냄새가 좀 많이나서 2틀 선풍기 켜놓고 환기시켰어요.
그리고 깔판은 개인적으론 전용깔판보다 고급깔판이 나을것같아요. 1층에 먼지 떨어질것같아서;; 그것만 빼고는 나름 쓸만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