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구매해서 10월 23일 받았어요.
추석연휴가 있어서 지연 되었나봐요.
아이가 매일 매일 언제 오냐 기다렸는데 배송이 늦어져서 조금 아쉬워요.
우연히 알게된 애보니아
저렴해서 사이트 구경하다가 벙커침대에 빠져서 고민고민하다 구입했어요.
약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튼튼하고 냄새도 거의 안났어요.
나흘을 아이들과 같이 잤는데 너무 아늑하고 따뜻하고 좋네요.
아이는 덥다는 말도 하네요.(같이 자서 그런가봐요)
높아서 아이가 무서워 할 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구요.
분위기 있고 좋네요.
남편도 편하다가 매일 쇼파에 누워 있던 사람이 없어져서 찾아 보면 벙커침대에 올라와 누워 있어요.
단점 1.계단이 너무 높아서 내려올때 마다 쿵쿵소리가 나요.
그래서 방바닦에는 매트를 깔았어요. 층간소음 걱정이 되어서.
2. 책상이 어두워요.
그래도 아늑한 맛이 있어요.
3. 책상에 앉으려면 허니를 숙이고 들어가야 해요.
익숙해지면 괜찮을거 같아요.



에보니아를 알게되었어요 가격이나 디자인도 깔끔하고 사디리를 선택했는데 막상 설치하고 보니 위험하지도 않고 공간 활용도되고 5세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배송은 주말끼고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가격대비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