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말경에 주문!! 넉넉히 2주이상 배송걸리겠다 싶었는데, 3월 3일 오후에 문자받고 당황^^;;
바로 4일 목요일에 배송예정이라며, 담당기사와 통화후 일정 조율하라는~ㅋㅋ wow~~
생각보다 배송이 엄청 빨라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급하게 방정리했지만요ㅋㅋ
많은 후기에 냄새부분이 신경쓰였는데~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습니다. 문을 닫아두면 진하게 느껴지지만,
환기생각하고 문열어두고 있으니, 은은한 나무향이였어요~
마감부분이나 디테일은 뭐, 너무나 주관적인부분이라..^^
배송기사님과는 사실 조금 문제가 있어서 설치받는동안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또 다른 후기에는 나사가 보이지않게 막아주는 스티커를 받았다는 후기도 있고, 분리형이니 당연히 나중에 분리하는 방법이라든지
설명을 기대했는데,, 진짜 설치 끝나자마자 바로 가시려고 하는걸 붙잡고 혹시 스티커 없냐고..여쭤보니 없다고 단답.
분리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뭐 그것 역시 간단하게!! 뭐 물론 설치기사님을 다시 불러 분리해달라고 하면 되지만 그건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라 신랑에게 배우게 하려고 했는데..ㅎㅎ 나중에 다시 문의를 하던지 해야하겠더라구요~
배송&설치과정중에 생기는 쓰레기들? 박스와 비닐은 전부 바로바로 챙겨담아 가셨구요!!
침대도 아이들이 좋아해서 맘에 들고..빠른 배송도 너무 만족스러웠으나.. 기사님과의 일은 그닥..ㅎㅎㅎ
아이들에게 기분좋은 새학기를 선물해준것같아 기분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