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희 남매들에게도 침대가 생겼네요..^^
사줘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않았는데 사촌들 쓰는걸 보구서는 더이상 미루지말자!!
일룸. 한샘.리바트등 왠만한거 둘러보고 했는데 다들 이츰 침대는 유아틱 하더라구여 8살6살 우리아이들 어리지만 가구는 한번 사면 오래 써야니깐 ^^
분리도되고 자재도 원목이라 좋앗는데 무엇보다 좋은건 깔끔하구 무난한 디자인에 오래도록 사용할꺼 같은 이 마음 ㅎㅎ
내츄럴 생각하구 갔는데 화이트가 눈에 들어오드라구요 저희집이 체리톤이라 어두운 편이거든요 앤디 이층침대덕분에 우리 애기들 방이 화사해졌네요...
혼자 못자던 아이들이 침대를 들여주자마자 이불도 없이 잘거라면서 그러더니 결국 엄마아빠 이불 뺏어들고는 잤다는,,,
너무 좋아하는 보습을 보니 진작 사줄껄 하는 ㅜㅡㅜ
설치도 깔끔하게 잘해주셨어요 그런데 참!!원래 처음에는 소리가 나는지여??고급 깔판으로 했는데 삐그덕 같은 소리가 나면서 깔판 하부에 가루들이 막 떨어져 있어여ㅜㅡㅜ
시간이 지남 괜찮은건지 아님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야증지 궁금하네요